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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 방문 후, ESTA 이스타 미국 방문


 

 

이란에 국내기업 및 금융업계가 진출하면서, 요즘들어서 이란 및 이라크에 출장 혹은 주재원으로 방문 및 거주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문제는, 2011년 3월 1일 이후에, 이란, 이라크, 시리아, 수단, 리비아, 소말리아, 예맨 등의 나라에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경우, 미국 비자 면제프로그램인 ESTA 이스타를 통한 미국 입국을 불가하면서, 순수한 출장 및 관광 등의 목적으로 위 7개 국을 방문한 분들이 미국 입국에 곤란을 겪게 된 점입니다.

위 7개국을 방문한 경우, 미국 온라인 여행허가 시스템인 ESTA 이스타를 통한 미국 방문이 불가능하므로, 미국 관광 또는 출장 등의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미국 관광비자인 (B1B2; 미국 내에서 6개월 체류 가능)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미국 관광비자 (B1B2)는 인터뷰 예약 후에 주한 미국 대사관의 영사와 인터뷰가 승인된 이후에 진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기존에 미국 관광비자 (B1B2) 소지자 중에서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분들의 경우 역시, 2011년 이후, 위 7개 국을 방문하신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관광비자 인터뷰 면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가 없으며, 반드시 영사와의 인터뷰를 통한 비자발급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중요한 사항은, 위 국가들을 방문하였다고 해서, 미국 비자의 발급이 거절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위 7개국의 방문자에 대한 이스타 불가 사유는 관련 국가와의 관련성 및 밀접성인 만큼, 미국 관광비자 (B1B2) 또는 기타 다른 비이민비자를 신청하실 때에, 기존의 위 7개국 방문에 대한 정확한 방문목적, 체류기간 중 방문한 장소 및 스케쥴 내용, 방문한 국가와 본인간의 연관성 및 관련성 등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되어야 하며, 이전 방문이 단순한 관광 및 출장 등의 목적이었으며, 그 이외의 관련성은 없다는 점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비자신청서인 DS-160 상에 기재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을 줄 만한 증거들, 즉 한국에서의 기반입증 등을 위한 상세한 입증 서류들을 제출하시면 미국 관광비자(B1B2)의 발급은 승인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 7개국 방문이력 외에 음주운전을 포함한 범죄경력이나 미국에서의 불법체류 경력 등과 같은 미국 이민법 위반사항이 있을 때에는, 또 다른 비자거절사유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미국 관광비자 (B1B2)를 철저한 준비없이 신청하게 되면, 습관적인 비자거절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미국 이민법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하신 이후에 신청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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